■저혈당 약물 원인
-저혈당은 몸에서 필요로 하는 인슐린 이상의 양이 투입된 경우와 경구 혈당강하제를 과량 복용한 경우에도 췌장에서 과다한 양의 인슐린이 생산되면서 저혈당을 야기시킨다. 종류와 작용 시간에 따른 특정 시간에 저혈당이 야기되며, 신장 기능이 약화 또는 악화된 경우는 같은 양의 인슐린을 맞더라도 인슐린의 작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저혈당이 발생될 수 있다.
■ 저혈당 식사량
-평소와 같이 인슐린을 맞으면서 특별한 이유없이 식사를 적게 하거나 또는 시간이 평소보다 늦어짐은 물론 식사를 걸러 버릴 경우 영향을 미친다.
■ 저혈당 운동량
-운동은 인슐린에 더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운동을 하고 있는 동안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하기때문에 혈당이 점점 떨어지게 되며, 이슐린을 팔이나 허벅지 등에 맞는 경우에는 해당부취를 운동하게되면 그 부분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인슐린이 더 빨리 흡수되어 저혈당의 위험은 고조될 수 있다.
■ 저혈당 음주
-과도한 음주는 간의 해독작용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간에서 포도당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혈당이 떨어지다 결국 심한 저혈당에 빠질 수 있습니다.
■ 저혈당 증상
-우리 몸에 혈당이 떨어지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증가하게 되어 몸이 떨이고 심장이 뛰고 땀이 나면서 마음이 긴장, 불안해지는 증상을 나타나게 되며, 뇌에서는 포도당이 조금씩 부족해지는 것을 알아채기 시작하면서 경고 신호를 보내게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전달될 때 나타나는 증상
-극도의 배고픔, 몸이 부들부들 떨림, 발한, 신경과민, 근심걱정, 창백해지는 현상, 심장이 두근거림
※뇌의 혈당이 결필될 때 나타나는 증상
-두통, 행동의 변화(공격적, 소극적), 피로, 현기증, 시신경 장애, 집중력 약화, 언어 장애, 가려움, 복통, 의식불명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
-일부 환자들은 저혈당에 빠질경우 아드레날린을 제대로 분비할 수가 없으며, 아드레날린에 의한 저혈당 경고 신호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환자는 가벼운 저혈당이 있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심한 저혈당으로 진행하면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게 된다. 이러한 '저혈당 무감지증'은 환자들이 저혈당에 대처할만한 시간과 기회를 놓치게 되고, 결국엔 심한 저혈당이 반복되면서 중대한 뇌의 손상을 입거나 심지어는 사망 할 수 있는 위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저혈당의 치료
-저혈당 증상 경험 시 혈당측정을 실시해야하며,측정한 결과가 70mg/dl 이하이면 (사이다,콜라 1/2잔, 우유 1잔, 가당주스 1/2잔, 요구르트 1병, 설탕 1큰술, 과일 1교환단위, 사탕 3~4개, 초콜렛 3쪽, 꿀 1큰술) 등 탄수화물이 15g정도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한 음식을 통해 포도당이 소화되고 흡수되어 우리몸에서 사용되는 시간은 약 15분~20분이며, 다시 혈당을 측정하여 70mg/dl 이하이면 동일한 양의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15분~20분 안에 호전되지 않는다면 곧바로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하며, 이 때 적절한 처치가 되지 않고, 방치되면 심함 저혈당에 빠질 수 있고, 심한 저혈당이 수시간 지속되면 심한 뇌손상이 발생하거나 심지어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심한 저혈당으로 인해 환자의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혼수에 빠진 경우 잘못하면 기도로 넘어가 질식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으로 음식을 먹이면 안되며, 바로 병원 응급실로 후송해야합니다.
-혈당이 70mg/dl 이상 올라가면 그 후 이틀 동안은 다시 저혈당이 오는지를 확인하개 위해 혈당 측정을 4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 저혈당이 발생한다면 인슐린의 양을 줄여서 저장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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