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폐쇄 전국확대 특별방역 강화

연말연시 폐쇄 전국 확대 특별방역 강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월 24일~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을 전국적으로 시행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표한 ★5인 이상 식당 모임 금지★ 등의 행동명령이 전국에 발동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5인 이상 식당을 예약하거나 입장이 금지되며 위반 시 운영자는 300만 원이 부과되고 이용자는 10만 원 이하 가 부과됩니다 다만 식당외 장소에서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에 대해 비수도권 지역은 권고에 그치게 되며 과태료에 대한 강제성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연말연시 기간에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호텔☆리조트☆게스트하우스☆농어촌☆민박 등의 숙박시설은 객실의 50% 이내 예약을 받도록 하였으며, 객실 정원 및 초과 인원을 받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개인 숙박시설 내 파티도 금지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위약금 감명 기준에 의거 예약 취소에 대한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 폐쇄는 ☆스키장☆눈썰매장과 같은 겨울 스포츠 시설에 대한 시즌방에 대해 집합 금지가 시행되며 ☆해돋이☆ 해넘이와 같은 여러 사람이 밀집되는 지역 ☆울산간절곶☆포항호미곶☆서울남산공원외 국공립공원에 대해서도 폐쇄 또는 접근이 제한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비수도권 지역도 예배 인원은 20명 이내, 영화관은 밤 9시 마감 등으로 2.5단계에 해당되는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야 하며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은 요양시설, 정신병원, 종교시설 등은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적인 모임 역시 금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역조치로인한 시설 이용제한 호텔 예약. 취소 등 다소 불편을 겪겠지만 이동이 많은 연말연시 폐쇄에 대한 불가피한 조치인만큼 집에서 머물 수 있도록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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